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러셀 크로우가 ‘토르:러브 앤 썬더’에 출연한다고 29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셀 크로우의 캐릭터는 비밀에 부쳐졌다. 최근 호주에서 러셀 크로우가 ‘토르:러브 앤 썬더’ 출연자들과 어울리는 사진이 노출돼 그의 캐스팅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바 있다. 데드라인은 러셀 크로우 출연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토르:라그나로크’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던 맷 데이먼은 4편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영화의 자세한 스토리를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영화는 2022년 5월 6일 개봉 예정이다.
‘토르:러브 앤 썬더’는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찬 베일, 나탈리 포트먼,크리스찬 베일, 크리스 프랫,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데이브 바티스타에 이어 러셀 크로우까지 가세했다.
마블팬들은 ‘어벤져스5’급의 캐스팅이라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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