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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얼리엔트리 신화, 송교창 빼고 설명할 수 없는 KCC 우승[MD포커스]

시간2021-03-30 20:44:4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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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송교창을 빼고 KCC 정규경기 우승을 설명할 수 있을까.

올 시즌 49경기서 32분20초 동안 평균 15.5점 6.4리바운드 2.2어시스트 0.9스틸 3점슛 성공률 33.8%. 지난 28일 LG전까지 KCC 송교창의 성적이다. 리그 최고수준의 기록이다. KCC가 30일 2위 현대모비스의 패배로 정규경기 우승을 확정하면서, 송교창의 'MVP 대세론'은 힘을 받게 됐다.

그만큼 KCC의 정규경기 우승에 송교창의 지분이 컸다. 기록만 놓고 보면 2019-2020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실질적인 경기력을 보면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일단 4번 수비에서 더 이상 압도적으로 밀리지 않는다. KCC가 도움수비로 잘 커버한다.

결정적으로 힘 있는 4번을 특유의 스피드로 요리하며 득실마진을 올린다. 속공전개와 돌파력은 이미 리그 최고 수준. 헤지테이션이 없는 정직한 돌파. 그러나 첫 스텝이 간결하고 빨라 수비수가 쉽게 제어하지 못한다.

여기에 슈팅능력을 끌어올렸다. 3점슛 성공률 자체는 살짝 떨어졌지만, 중요한 순간에 만들어내는 빈도는 높아졌다. 미드레인지에서의 슈팅 정확성도 더 좋아졌다. 이정현이 라건아나 타일러 데이비스와 2대2를 할 때 파생되는 찬스도 가장 잘 살린다.

가장 중요한 건 기복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매 경기 꾸준히 15점 내외를 생산하며 KCC의 공격을 실질적으로 이끈다. 그렇다고 턴오버를 많이 하는 스타일도 아니다. 즉, 상당히 안정적이면서 꾸준하다. 그래서 임팩트가 살짝 떨어져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사실상 유일한 아킬레스건이 59.8%의 자유투성공률.

송교창이 데뷔한 2015-2016시즌, KCC는 정규경기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만 해도 송교창의 영향력은 거의 없었다. 잠재력은 엄청나지만, 실전서 확실히 터트리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평가도 있었다.

부침도 있었지만, 2019-2020시즌을 기점으로 확실히 리그 최고의 스몰포워드로 거듭났다. 그리고 올 시즌, 팀 주축으로 거듭난 뒤 처음으로 정규경기 우승을 맛봤다. 이미 8~9개를 갖고 있는데 10개 이상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는 전창진 감독의 말처럼, 송교창의 열정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얼리엔트리의 신화가 됐다.

이제 송교창은 생애 첫 정규시즌 MVP와 함께 정규시즌 및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송교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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