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구 해설가 한유미가 친동생인 한송이가 포함된 광저우 아시안게임 4대 얼짱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실내무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당구 선수 차유람과 KBF(대한당구연맹) 1위, UMB(세계당구연맹) 2위에 랭크 돼 있는 3쿠션의 최강자 스롱 피아비를 만나 당구에 도전하는 언니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유람을 만난 한유미는 "너무 반갑다. 광저우 4대 얼짱이라고 불릴 때 본 적 있다. 사실 내 동생도 그 4대 얼짱 중의 한 명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차유람은 "한송이가 친동생이냐?"며 놀라워했고, 한유미는 "그 당시 차유람 선수를 포함해서 배구 한송이, 바둑 이슬아, 리듬체조 손연재 등이 2010년 아시안게임의 4대 얼짱이라고 불렸다"고 소개했다.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