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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남편인 작가 이지성과 함께 지은 집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실내무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당구 선수 차유람과 KBF(대한당구연맹) 1위, UMB(세계당구연맹) 2위에 랭크 돼 있는 3쿠션의 최강자 스롱 피아비를 만나 당구에 도전하는 언니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출연진과 차유람의 만남은 차유람의 집에서 이뤄졌다. 차유람 부부의 집은 시멘트를 최소화하고 나무를 이용해서 지은 100평 규모의 친환경 하우스였다.
차유람은 이 집에 대해 "남편과 함께 직접 설계해서 지은 집이다"고 소개했다.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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