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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대학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함연지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방금 보고 깜놀한 대학교 때 사진. 어렸을 때는 무슨 자신감으로 저런 손바닥만한 원피스를 입고 뉴욕 거리를 활보했을까. 이제는 저 자신감이 부럽다"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그의 앳되고 풋풋한 외모에 많은 네티즌은 "사랑스럽네요. 소녀소녀하신데요", "예뻐요" 등의 반응.
한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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