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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송혜교와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유쾌한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31일 송혜교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옥주현의 '위키드'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붙였다. 이에 옥주현 또한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니칭구 짱이라고~?"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안겼다.
또 전날 옥주현은 송혜교가 올린 꽃 사진에 "어머니 프로필 사진 가져왔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은 '위키드'에서 엘파바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5월 2일까지 서울 공연을 마친 후 부산 공연을 시작한다.
송혜교는 올해 방영 예정인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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