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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신곡명을 공개했다.
다비치는 3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투명 볼을 높게 쥔 다비치의 양손이 담겨있다. 1년 4개월 만에 컴백을 앞둔 다비치가 어떤 새로운 콘셉트로 팬들을 만날지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신곡명과 함께 곡 상세 정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다비치만의 감성을 예고하는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다비치가 작사가로 이름을 올려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다비치는 지난 2019년 12월 발매한 '나의 오랜 연인에게' 이후 1년 4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데뷔 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여성 듀오 자리를 굳건히 해온 것은 물론, 꾸준히 음악적 활동을 해오며 '믿고 듣는' 가수로서의 명성을 입증해왔다.
다비치는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더 무르익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의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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