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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샤이니가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간다.
샤이니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Atlantis(아틀란티스)'는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15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7집 수록곡 9곡에 타이틀 곡 'Atlantis'를 비롯한 '같은 자리 (Area)', 'Days and Years(데이즈 앤 이어즈)' 등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2곡으로 구성, 샤이니만의 색깔과 풍성한 음악 세계를 담았다.
또한 샤이니는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6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던 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Atlantis'는 3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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