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전 남편 최고기 열애, 존중하고 응원…나쁘게만 보지 말아달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전 남편 최고기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했다.

유깻잎은 3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고기의 열애 발표 기사 캡처샷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최고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연애를 하고 있다. 만난 지는 얼마 안 됐다"라며 "유깻잎도 알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유깻잎은 "메시지가 너무 많이 온다"라면서 "저도 알고 있는 내용이다. 나쁘게만 바라보지 말아주시고 응원해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그는 "(최고기가) 영상 언급 전부터 제게 이미 이야기해 주셨던 부분이고 저도 존중하고 매우 응원한다"라고 강조했다.

유깻잎과 최고기는 2016년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