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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새 앨범명 'The Book of Us : Neg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이식스가 펼친 북 시리즈 'The Book of Us'의 서사를 완성할 신보의 트레일러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북 시리즈 'The Book of Us'의 세 번째 앨범명인 'ENTROPY(엔트로피)'와 'NEGATIVE'가 합쳐지며 새 음반명 'Negentropy'가 완성되는 모습이 담겼다. 'Negentropy'는 에너지의 증가 혹은 감소 정도를 나타내는 물리학 용어로 데이식스는 이번 앨범에서 '결국 우리를 회복시키는 에너지는 사랑이고,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가 된다'라는 주제를 이야기한다.
데이식스는 약 2년 만에 북 시리즈 'The Book of Us'의 완결판을 내놓는다. 지난 2019년 7월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그래비티)'를 시작으로 10월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 이듬해 5월 미니 6집 'The Book of Us : The Demon(더 디먼)'을 발표했다. 지난해 8월에는 멤버 영케이, 원필, 도운 3인으로 구성된 유닛 '데이식스(Even of Day)(이븐 오브 데이)'가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더 북 오브 어스: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를 발매하고 팬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데이식스의 새 앨범 'The Book of Us : Neg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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