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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 위즈가 2021시즌 팬북을 공개했다.
KT 위즈가 2021시즌 팬북을 발간했다. 이번 팬북은 2021시즌에 창단 첫 V1을 향한 구단의 의지와 열정을 담아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포토북 형태로 제작됐다.
KT는 창단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지난 시즌 성과와 주요 기록 등 당시의 감동이 느껴지도록 포스터와 사진,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더불어 올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이강철 감독의 출사표와 주장 황재균의 시즌 각오, 군 제대 후 팀에 합류한 고영표, 심재민의 심층 인터뷰와 함께 신인으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김건형, 권동진, 한차현의 면면도 확인할 수 있다.
KT 그룹사로 웹소설, 웹툰 콘텐츠 전문 기업인 스토리위즈와 함께 발간하는 팬북은 휴대하기 편한 컴팩트 사이즈로 제작한 한편,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선수 브이로그(V-log) 영상 및 강백호 사인 스니커즈 경품 이벤트 참여, 구단 관련 각종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팬북과 함께 에코백, 텀블러, 응원머플러, 선수 포토카드 등 7종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팬북은 홈개막일인 4월 3일부터 구단 온라인 및 오프라인 MD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팬북 1만 5,000원, 패키지 상품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2021시즌 어린이 회원에게는 팬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KT 위즈 2021시즌 팬북. 사진 = KT 위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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