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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종석이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축하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이종석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종석은 깔끔한 수트를 입고 '#핵인싸 이종석 데뷔 11주년'이 적힌 슬로건을 들고 있다. 모델 출신인 그는 긴 머리와 흰색 수트를 소화하며 비주얼 배우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2'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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