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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안 김성진 기자] 삼성화재 마테우스가 31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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