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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100회의 소회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00회에서는 '무언가의 현실판'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가수 아이유, 체스 국가대표 김유빈, 뽀로로 성우 이선, 위기 협상 전문가 이종화 등이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내가 처음으로 출연한 tvN 예능이 '유 퀴즈'였다. 그런데 처음에는 평이 좋지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사실 처음에는 8회 파일럿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100회가 됐다. 이 모든 것은 자기님들 덕분이다. 인사를 드린다"며 조세호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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