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내, 디지털 영상 광고 매체인 'YAP TV'를 서비스하고 있는 한국버스방송(주)가 버스 탑승 독려 및 재미 제공을 위한 앱 ‘버스족(族)을 4월 1일 출시했다.
버스족(族)은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기 위해 탄생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버스족(族) 앱을 통하여 YAP TV 콘텐츠에서 나오는 QR코드를 찍으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버스 정류장 검색과 도착 알림 및 소셜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 버스 탑승객들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버스족(族)앱 설치 후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면 앱 내 [나는 버스족>내 쿠폰함]에서 쿠폰별 사용처를 확인 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국내 유력 유튜브 채널 공대생 변승주 DS·수빙수·잼스터(조선방송)·율이TV·하이틴 에이저·미선 임파서블·쯔양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마녀 공장·헤드스파7·GS25·마이앤트 등 다양한 기업의 이벤트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버스방송(주)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 및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들에게 '광고+콘텐츠+Feedback Soulution'을 토대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App 결합에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구축망을 연구하고 만들어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