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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태인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일 발표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박태인은 극 중 웹소설 플랫폼 라이프스토리의 신입사원 박정민 역을 맡았다. 박보영, 이수혁과 같은 편집팀 팀원으로,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다소 엉뚱한 면을 지닌 캐릭터다.
웹드라마 ‘인어왕자: 너를 만지다’와 ‘러브 어시스턴트’에서 주연을 맡으며 눈도장을 찍은 박태인은 이번 작품에서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귀엽고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5월 첫 방송.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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