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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선한트롯 3월 가왕전 우승 상금인 160만원이 임영웅의 이름으로 재단에 전달됐다.
해당 상금은 코로나 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김민수(가명/10세) 아동의 가정에 후원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회 연속 선한트롯 가왕 자리를 지키며 누적 기부금 116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표하고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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