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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수미산장'의 첫 '모녀 손님'으로 주현미, 임수연이 동반 출격한다.
SKY, KBS '수미산장' 제작진은 1일 "주현미&임수연 모녀가 4월 8일 목요일 방송될 '수미산장'의 새로운 손님으로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레전드 트로트 퀸'인 주현미의 '귀호강 송'과 그녀의 딸이자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화제의 음악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싱어게인'에 '52호'로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도 한 임수연은 아무도 몰랐던 '엄마' 주현미의 반전 면모를 진솔하게 털어놔 산장지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세상 모든 딸들을 대표해 임수연이 주현미에게 전하는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이다.
'레전드 트로트 퀸' 주현미와 그녀의 딸 임수연의 힐링 스토리는 오는 8일 밤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되는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사진 = SKY, KBS '수미산장'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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