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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1일 블립 측은 "대세 실력파 아이돌 퍼플키스의 블립을 새롭게 오픈했다"며 "데뷔부터 함께하며 퍼플키스 팬덤에게 팬 활동의 길잡이가 되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퍼플키스는 마마무와 원어스 등 실력파 아이돌의 명가로 유명한 RBW에서 데뷔한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My Heart Skip a Beat'를 통해 프리 데뷔했다.
블립에 따르면 퍼플키스는 데뷔와 동시에 초동 판매량 1만 장을 기록하며 2020년 이후 데뷔한 걸그룹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블립 측은 "음반은 물론, 공식 뮤직비디오 역시 발매 173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신인 걸그룹 중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식 데뷔 10일만에 유튜브 구독자는 40만 명을 돌파했다"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에서의 뜨거운 인기가 기대되는 그룹"이라고 오픈 이유를 덧붙였다.
향후 퍼플키스의 팬덤은 블립을 통해 스케줄, 뉴스, 트위터 및 각종 데이터와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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