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폭발적 가창력으로 저력 입증('킹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비투비가 케이블채널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일 첫 방송된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는 비투비가 출연해 첫 대면식을 성공적으르 선보였다.

비투비는 "부담감이 있지만 퍼포먼스 위주가 아닌 라이브가 강조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10년 차 비투비의 저력을 보여 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비투비는 대면식 곡으로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를 콰이어 버전(Choir Ver.)으로 새롭게 편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비투비는 글로벌 팬 투표 3위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비투비가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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