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후배들에게 대놓고 좋은 일 하라고 당부"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일, 박미선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엘르의 신규 시리즈 '사적대화'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오후 6시 엘르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멘토 박미선의 인생 이야기와 카운슬링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적대화'는 스스로의 세계를 확장하며, 세상을 진일보하게 만드는 동시대 멘토와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 시리즈. 이번 화보는 박미선의 멘토로서의 진정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미선은 "후배들에게도 대놓고 좋은 일을 하라고 한다. 그 일이 연결돼서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날 거다. 내가 하는 일이 영감이 돼 다른 선한 일로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미선은 종합편성채널 JTBC '1호가 될 순 없어', SBS '나의 판타집' MC로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진행을 펼치고 있으며, 유튜브 '미선임파서블'에선 웅이, 히밥, 승우아빠 등과 먹방 컬래버레이션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 = 엘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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