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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스포츠아나운서 배지현(34)이 남편 야구선수 류현진(34)과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2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개막전 응원한다고 오랜만에 꺼내입은 응원복ㅎㅎㅎ 5개월 전 사진하고 비교해보니 많이 컸네🍼 #머리숱변화👧 #시그니처개구리포즈 #방구석응원#아빠힘내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빠 류현진을 가리키는 '99 RYU'가 새겨진 옷을 입고 있는 딸의 귀여운 사진이다. 류현진이 딸을 안고 찍은 사진에선 초보 아빠 류현진의 수줍은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배지현, 류현진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지난해 득녀했다.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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