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8)가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정아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과 다정하게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특히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직접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것. 정아는 "저희 집에 두 번째 천사가 찾아왔다"라며 "두 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리고 그런다. 지금 입덧 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한 아이 낳겠다"라고 말했다.
정아는 지난 2018년 5세 연하의 정창영 선수와 결혼했으며 이후 2019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바 있다.
▼ 이하 정아 글 전문.
인친님들💙
저희집에 두번째 천사가 찾아왔어요
두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리고 그러네요😁
지금 입덧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한 아이낳을께요^^
아직우리아이 태명이 없는데
예쁜태명 같이 지어주세요💙
[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