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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킹덤 : 레전더리 워'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었다.
1일 첫 방송된 '킹덤 : 레전더리 워'에는 에이티즈를 포함한 6팀이 대면식을 통해 펼치는 100초 퍼포먼스 과정이 담겼다.
출연진 중 막내인 에이티즈는 첫 번째 순서로 지목, "우리만의 무대를 보여주는 데에 가장 적합한 순서인 것 같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편곡을 통해 카리스마로 무장한 곡 '웨이브 : 오버추어(WAVE : Overture)'로 대면식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에이티즈는 배가 난파된 선장이 쓰러지는 순간부터 마침내 고난을 극복하고 횃불을 들고 올라선 모습까지 기승전결을 담아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방송에 앞서 진행됐던 제작발표회에서 에이티즈는 "에이티즈만의 에너지로 좋은 무대를 만들겠다. 무대를 향한 저희의 열정이 너무나 뜨겁다는 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가 출연하는 '킹덤: 레전더리 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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