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마트 물류 기업 개미창고는 풀필먼트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 밝혔다.
개미창고는 보관 및 배송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스마트 물류 기업이다. 지난달 특허를 출원하는 등 풀필먼트 시스템 완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풀필먼트 업체로서 4PL 물류 플랫폼을 제공해온 개미창고는 소량 다품종과 더불어 '건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이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걸었다.
개미창고가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바로 풀필먼트 시스템이다. 처음에는 오프라인 물류에 더 초점을 두어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물류와 시스템을 발전시켜 실시간 재고 관리 현황은 물론, 입/출고 현황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개미창고는 풀필먼트 시스템 개발을 통해 지난 4년간 매출이 2배 가까이 상승한 물류업체로 자리매김 하였다.
개미창고 손홍진 대표는 "풀필먼트 업체로 성장하는 만큼 시스템도 점차 발전해나갈 것이며, 개미창고는 멈추지 않고 새롭게 도전할 것"이라며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진정한 풀필먼트 물류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국내 4PL 풀필먼트 물류 업체인 개미창고는 주말 배송 본격화와 더불어 4PL 입고 시스템 및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개미창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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