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은아와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 남매가 '우리 결혼했어요' 포맷을 차용해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를 전부 삭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 커뮤니티에는 "'우결' 프로젝트로 인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앞서 올린 총 2회 분량의 영상과 어제 업로드된 '우결' 관련 영상을 내리기로 결정했다"라는 내용의 공지글이 게재됐다.
'방가네' 측은 "'우결' 프로젝트에 출연해주신 그분과 '방가네'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봤을 때 영상을 내리는 것이 최선이라는 저희의 결론"이라며 "콘텐츠를 좀 더 세심히 만들지 못한 부분에 있어 '방가네'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앞으로 있을 콘텐츠에는 여러분이 실망하시는 부분이 없도록 좀 더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알렸다. 현재 '방가네' 유튜브 채널에서 관련 영상은 모두 사라진 상태다.
남매는 최근 해당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우리 결혼했어요'를 선보였다. 고은아가 6년간 짝사랑한 비연예인 남성 A씨와 가상 연애를 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었으나, A씨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방영 2회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이하 유튜브 채널 '방가네' 커뮤니티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방가네입니다. 우선 '우결 프로젝트'로 인해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앞서 올린 총 2회 분량의 영상과 어제 업로드된 우결 관련 영상을 모두 내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결프로젝트에 출연을 해 주신 그분과 방가네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봤을 때 영상을 내리는 것이 최선이라는 저희의 결론입니다.
컨텐츠를 좀 더 세심히 만들지못한 부분에 있어 저희 방가네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앞으로 있을 콘텐츠에는 여러분이 실망하시는 부분이 없도록 좀 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응원의 말씀과 관심, 사랑 늘 감사드리며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방가네 일동-
[사진 = 유튜브 채널 '방가네'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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