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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아이유가 '뮤직뱅크'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아이유의 'Celebrity'와 브레이브걸스의 'Rollin'이 4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아이유와 브레이브걸스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점수 합산 결과 1위 트로피는 아이유에게 돌아갔다. MC들은 "트로피는 저희가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김세정과 우주소녀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김세정은 'Warning'무대를 통해 상큼 발랄한 비주얼과 함께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우주소녀의 'UNNATURAL'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GHOST9, HARRIANNE, NTX, T1419, 위클리, WOODZ, 김세정, 다크비, 드리핀, 미래소년, 신촌타이거, 싸이퍼, 우주소녀, 진해성, 오유진, 퍼플키스, 펜타곤, 황인선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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