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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의 아침이 공개됐다.
2일 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이 첫 방송됐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갓(GOD) 유명가수'들을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이승윤의 일상 카메라가 소개됐다. 이른 아침 눈을 뜬 이승윤은 자신의 영상과 댓글을 찾아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집을 나서기 전 이승윤은 눈 앞에 보이는 대로 견과류와 김으로 배를 채우는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송민호는 "대체 상금 1억은 어디에 쓴 거냐? 이 영상 '싱어게인' 출연 전에 찍은 건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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