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21시즌 개막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두산과 KIA는 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수도권에 오전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까지 비 예보가 있는 상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잠실구장에는 20~39mm의 많은 비가 예보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빗줄기는 굵어졌고, 결국 KBO는 오전 11시 39분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사진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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