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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연하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우주에서 제일 착한 남자, 내 남편 생일 축하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나를 언제나 공주처럼 사랑해 줘서 고마워. 내 성격 받아줘서 고마워. (반려견) 몽오, 모카에게 든든한 아빠가 돼주어서 고마워. 우리 엄마에게 사랑받는 사위여서 고마워. 에바주니를 성장시켜줘서 고마워. 나랑 살아줘서 고마워"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준희는 "세상에서 제일 친한 내 친구. 내 남편 사랑합니다. 건강하자 우리"라고 밝혔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한 바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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