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최종일에 대반격에 나선다.
이경훈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 7494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77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1위다. 1번홀에서 더블보기,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6번홀, 8번홀, 14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공동선두 맷 윌러스(잉글랜드), 조던 스피스(미국, 이상 12언더파 204타)에게 9타 뒤졌다.
김시우와 강성훈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6위, 최경주는 1언더파 215타로 공동 39위, 노승열은 1오버파 217타로 공동 55위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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