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지난 해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KT가 2년 연속 가을야구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건다.
KT 위즈는 4일 오후 2시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KT는 소형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소형준은 지난 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하고 신인왕을 자치한 투수다.
선발 타순은 조용호(좌익수)-황재균(3루수)-조일로 알몬테(지명타자)-강백호(1루수)-유한준(우익수)-장성우(포수)-박경수(2루수)-배정대(중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진다.
[알몬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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