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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위너 강승윤이 솔로 정규 1집 [PAGE]로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4일) '인기가요' 무대에 선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윤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아이야 (IYAH)'와 'BETTER' 두 곡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인기가요'는 그에게 단순한 컴백 무대 이상의 의미가 있다. 2013년 8월 4일 솔로 데뷔 무대 이후 약 8년 만에 다시 홀로 같은 무대에 서기 때문이다.
발매 첫날 아이튠즈 18개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강승윤의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아이야 (IYAH)'는 그의 음악적 고민과 성장을 담고 있어 더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기타 베이스의 록 사운드가 가미된 노래에 그루브를 살린 예상치 못한 감성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송민호와 함께한 'BETTER'는 경쾌한 멜로디와 트렌디한 비트로 장식된 힙합 댄스곡. 강승윤의 시원한 보컬과 송민호의 화려한 래핑은 완벽한 합을 자랑했고, 오랜 호흡으로 다져진 두 사람의 무대 매너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 타이틀곡 못지않게 사랑받고 있다.
강승윤의 정규 1집 [PAGE]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첫 컴백 무대였던 지난 1일 '엠카운트다운' 방송 직후 팬들은 "역대급 무대. 힐링 그 자체", "강승윤이 하나의 음악 장르다", "앨범 전곡이 타이틀곡이다. 믿고 듣는 강승윤" 등 찬사를 쏟아냈다.
[사진 = YG[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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