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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젠다야가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젠다야는 녹색 의상을 입고 하의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젠다야는 톰 홀랜드와 함께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노웨이홈’에 출연한다. 이와 함께 '스페이스잼2'에서 롤라 버니의 목소리를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 = 젠다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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