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SSG랜더스 최정이 4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SSG랜더스의 개막전에서 5-3으로 승리한뒤 기뻐하고 있다.
SSG는 선발 아티 르위키가 6이닝 동안 투구수 86구,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를 펼쳤고, KBO리그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최정 4타수 3안타(2홈런) 2타점 3득점, 최주환이 4타수 3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역사적인 팀 창단 첫 승을 이끌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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