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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붙박이 외야수 최원준의 솔직 고백[MD이슈]

시간2021-04-07 06:01: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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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도움은 안 됐다."

KIA 최원준은 이젠 외야수로 고정됐다. 그러나 몇 년 전만 해도 내, 외야를 오갔다. 전임 감독은 타격재능이 남다른 최원준에게 최대한 1군 경험을 쌓게 해주려고 했다. 대신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쟁쟁한 멤버들 사이에서 꾸준히 출전하려면 잦은 포지션 이동은 불가피하다고 봤다.

그러나 최원준은 결과적으로 잦은 포지션 이동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6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민감한 부분인데, 한 포지션을 하지 않고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스스로 정립이 되지 않았다. 도움은 많이 안 됐다"라고 했다.

최원준은 과거에도 지금도 수비력보다 타격이 장점이다. 이젠 우익수가 주 포지션. 맷 윌리엄스 감독은 톱타자로 투입한다. 그는 "여러 포지션을 하려다 보니 남들보다 (개별 포지션)연습량이 부족했다. 지금은 외야만 하다 보니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라고 했다.

수비력은 리그 탑클래스라는 평가를 받는 김호령의 도움을 받는다. 최원준은 "(김)호령이 형이 있어서 배우고 있고, 연구하려고 한다. 중견수를 보면서 실수를 많이 하고 경험을 쌓은 게 도움이 된다. 어떻게 공을 쫓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도움이 됐다"라고 했다.

우익수가 제법 익숙해졌다. 최원준은 "2군에서 우익수를 많이 봤다. 남들은 중견수가 외야에서 가장 편하다고 하는데 나는 우익수가 편하다. 작년 후반기부터 조금 좋았던 느낌을 살려서 꾸준히 이어가려고 한다. 올 시즌은 기대가 된다"라고 했다.

6일 고척 키움전서는 7회와 9회 결정적 적시타를 날리는 등 날카로운 타격을 선보였다. 사실 6회 이정후의 우중간 타구에 몸을 날리다 놓쳤다. 동점이 된 순간. 그 과정에서 목에 통증을 호소했다. 9회 동점 적시타 이후에는 키움 2루수 서건창과 충돌, 무릎 타박상을 입기도 했다. 어쨌든 KIA의 첫 승을 이끈 결정적 한 방이었다. 이제 KIA 라인업에 없어선 안 될 타자가 됐다.

그런 최원준은 2016년 데뷔 후 한 번도 144경기를 소화한 적이 없다. 올 시즌은 전 경기 출전을 목표로 잡았다. "실력이 안 되다 보니 144경기에 나가지 못했다. 풀타임을 해보면 내가 안타를 몇 개 칠지 나올 것이고, 애버리지가 정해질 것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 144경기를 다치지 않고 뛰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지난해 123경기서 타율 0.326을 치면서 타격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그는 "타격 폼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작년 후반기부터 고교 때 치던 편한 느낌으로 쳤다. 폼에 신경을 쓰지 않으니 편안해졌다. 감독님이 오고 팀 시스템이 바뀌었다. 기술에서 체력과 부상 방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잘 맞았다"라고 했다.

올 시즌 후 군입대 가능성이 있다. 도쿄올림픽 예비명단에도 들었다. 그만큼 중요한 2021시즌이다. 최원준은 "작년에 갈 수도 있었는데 후반기부터 내 야구를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있었다. 한 시즌 동안 어느 정도 보여준 뒤 군대에 가고 싶다. 국가대표에 대한 꿈도 있는데, 냉정하게 볼 때 리그에 좋은 외야수가 너무 많아 현실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최원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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