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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남편 이지성 작가, 인세 꽤 받았는데…"('노는언니')
2021-04-07 06:24:37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남편인 작가 이지성의 인세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 한유미는 차유람에게 "남편분은 인세를 꽤 받겠네?"라고 물었다.
이에 차유람은 "(인세를) 꽤 받았는데 기부를 많이 해서 별로 남지 않았는데 부자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한유미는 "마음이 엄청 부자시구나"라고 말했고, 차유람은 "그렇다"고 인정한 후 "많이 부자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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