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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 한유미는 차유람에게 "학창시절은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차유람은 "그때는 학교에서 당구를 인정해주지 않아서 당구와 학업이 병행이 안 되더라고. 그래서 시합, 훈련 때문에 숙제를 못하거나 학교를 못 갔을 때 학교에서 이해해주는 게 없어서 많이 스트레스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 연습을 강남에서 왔다 갔다 했는데 집은 또 수원이었거든. 그래서 너무 힘들어가지고 중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하고 나중에 검정고시로 중, 고교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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