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첫 비주얼 콘셉트 '카니발의 왕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새 앨범 'BORDER : CARNIVAL(보더:카니발)'의 첫 번째 콘셉트를 공개했다.

엔하이픈은 6일 무드 보드 공개를 시작한 데 이어 7일 콘셉트 영상과 사진을 연달아 선보이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공개된 'HYPE' 버전의 사진과 영상에는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받은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엔하이픈은 화려한 카니발에 도취된 기분을 시각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반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스쿨룩을 연출해 소년미도 더했다. 이들은 자유롭게 파티를 즐기며 독특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개별 영상 7개와 단체 영상 1개, 그리고 19장의 사진 등 풍성한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엔하이픈은 오는 26일 새 앨범 'BORDER : CARNIVAL'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