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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복귀작 '악에 바쳐'를 적극 홍보했다.
박유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에 바쳐'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2 대 8 가르마를 한 채 의사 가운을 착용한 모습. 여기에 그는 얼굴에 흉터 분장을 하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박유천은 "태홍이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 장편 영화"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전 연인 황하나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 사실이 아닐 경우 연예계에서 은퇴할 것"이라며 거짓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 선언을 번복하며 화를 키웠다.
[사진 = 박유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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