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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재성이 풀타임 활약한 홀슈타인 킬이 하이덴하임에 패했다.
홀슈타인 킬은 7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27라운드에서 하이덴하임에 0-1로 졌다.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홀슈타인 킬은 13승7무6패(승점 46점)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하이덴하임은 전반 17분 클라인딘스트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홀슈타인 킬은 하이덴하임전 패배로 2연패와 함께 3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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