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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첫 대면식의 최종 순위가 공개된다.
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킹덤 : 레전더리 워'는 지난 1일 첫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각 팀이 자신들의 음악 방송 1위곡을 주제로 100초 퍼포먼스를 공개, 긴장감 가득한 첫 대면식을 치렀다. 특히 이날 함께 진행된 글로벌 평가에 총 333만 표라는 어마어마한 투표수가 모여 '킹덤'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이날 '킹덤'은 5위 에이티즈, 4위 SF9, 3위 비투비의 순위까지 발표했다.
1위를 비롯해 2위, 6위의 자리가 비어있는 가운데 아직 호명되지 않은 그룹은 아이콘,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세 팀이다.
최종 '킹'을 향한 여정은 이제야 막 발을 뗀 바, 순위 발표 이후 새로운 미션도 시작된다. 바로 세계를 향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하는 '투 더 월드(To the world)'라는 주제로 1차 경연이 열리는 것.
'킹덤 : 레전더리 워'는 2회는 오는 8일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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