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함소원(본명 함수연·45)이 남편 방송인 진화(27) 관련 루머를 반박했다.
함소원은 7일 인스타그램에 일부 언론사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함소원 남편 진화, 과거 술집서 노래하는 일' 등의 기사다.
이에 함소원은 "여러분 우리 귀여운 남편이 연습생 시절 매니저 분과 함께 행사 간 것을 왜 이렇게 기사화 되는 걸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남편 시어머니 혜정이는 기사화 안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가족만큼은 가정만큼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는 호소도 덧붙였다.
앞서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함소원과 진화의 만남을 언급하며 "제보자에 따르면 진화가 당시 심천의 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다고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