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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40)가 시아버지의 사랑을 뽐냈다.
홍현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보다 더 좋은 오창밭. 아버님이 만들어주신 멋진 풀장과 뷰. 칭구들과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시아버지가 쌓아 올린 포대 위 풀장에서 동료들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의 홍현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노을 지는 하늘과 굽이굽이 이어진 산 등 자연과 함께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36)과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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