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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휘인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dd(레드)'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 휘인은 블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휘인이 앞서 공개한 첫 콘셉트 포토에서 붉은색 페인트와 도발적인 포즈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는 블루 컬러에 빗대어 또 다른 매력을 표현했다.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된다.
휘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dd'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RBW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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