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SGC와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은 7일 "이날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SGC는 에너지, 건설, 생활유리 등 생활 속 친환경 그룹을 지향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시즌 유니폼 우측 어깨 상단에 SGC 및 SGC이테크건설의 주거브랜드 더리브 패치를 부착한다. 또 홈플레이트 뒤쪽에 설치된 LED와 내야펜스에 SGC 광고를 노출한다. SGC는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SGC솔루션에서 홈경기 이벤트 상품으로 글라스락 세트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 허홍 대표이사는 “SGC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올 시즌 동안 SGC와 함께 다양한 야구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이 양사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GC에너지 안찬규 대표는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많은 팬들에게 SGC와 프리미엄주거브랜드 더리브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키움, SGC와 스폰서십 계약.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