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키스톤 커머스컴퍼니(KSCC)는 헤어 제품 전문 수입사 '㈜벨리시마그룹'과 함께 글로벌 헤어 브랜드 '보슬리'를 국내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슬리'는 45년 이상 모발 복구 분야 경험을 가진 연구진이 설립한 모발 및 두피 관리 전문 브랜드다.
미국은 염색 시술이 대중화된 곳인 만큼 보슬리 역시 다양한 염색 모발 전용 라인을 자랑한다. 그간 국내에서 보슬리 제품을 구매하려면 배송비를 따로 지불하거나 A/S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국내 정식 발매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보슬리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보슬리의 대표 제품으로는 누리싱 샴푸, 볼루 마이징 컨디셔너, 티크닝 두피트리먼트로 구성된 3 step 프로그램 '보슬리 보스 디펜스?리바이브 스타터 세트'를 꼽을 수 있다.
보슬리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보슬리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헤어제품 전문 수입사 ㈜벨리시마그룹은 미국, 이탈리아 유명브랜드를 수입하는 유통사로서 전국 46개 대리점을 통해 염색약, 샴푸, 트리트먼트, 두피 클리닉 제품 등을 국내 유명 헤어샵에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인 페리스힐튼 스킨케어, 플리커블을 비롯해 영국 브러쉬 브랜드 뉴웨이의 공식 수입사이기도 하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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