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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김종국의 손금 결과가 공개됐다.
팽현숙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출연했다.
이날 팽현숙은 김종국의 손금을 보더니 "어머어머 생명선이 길다. 120세까지 살겠다"고 알렸다.
팽현숙은 이어 김종국의 손목을 꾸욱꾸욱 누르더니 "자식이 딸 둘, 아들 하나네"라고 알렸고, 하하는 "이거 옛날에 초등학생 때 하던 건데?"라고 의혹을 드러냈다.
이에 팽현숙은 다급히 하하의 손금을 본 후 "와~ 사업 운이 자기는 50세 넘으면 승승장구"라고 알렸고, 하하는 "기분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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