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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4세대 핫 아이콘' ENHYPEN(엔하이픈)이 또다시 앨범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5일 오전 11시 예약 판매가 시작된 새 앨범 'BORDER : CARNIVAL'의 선주문량이 5일 차인 9일 40만 장을 돌파했다. ENHYPEN은 예약 판매 3일 차인 지난 7일 37만 장 돌파라는 놀라운 실적을 보이며 '4세대 핫 아이콘'의 위상을 과시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경우 선주문량 30만 장을 돌파하는 데 20일이 소요됐다.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가 단 5일 차에 40만 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ENHYPEN의 가파른 성장세를 엿볼 수 있다.
한편, ENHYPEN은 오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BORDER : CARNIVAL'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은 'HYPE', 'DOWN', 'UP'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앞서 공개된 'HYPE', 'DOWN' 콘셉트의 영상, 사진이 전 세계 K-팝들의 주목을 받은 가운데, 마지막 남은 'UP' 버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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