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탁월한 감각+국보급 미모 "천재적 화보 완성"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뷔가 수려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황홀한 옆모습과 감각적인 포즈로 광고 사진을 완성했다.

9일 삼성 모바일은 SNS를 통해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갤럭시 버즈 프로 개별 화보를 공개했다.

신비로운 파스텔 톤의 그림같은 하늘을 배경으로 등장한 뷔는 버즈 프로를 착용한 옆모습을 드러내며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한 장면을 완성했다.

뷔의 국보급 미모를 완성해주는 명품 코는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콧날과 짙은 눈썹 아래 높은 콧대를 자랑하며 조각상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조각 미남'의 정석을 뽐냈다.

매끄러운 턱선 아래로는 듬직한 목선까지도 모두 드러나면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뿐만 아니라 뷔는 두 팔을 머리 위에 얹고 눈을 감은 채 음악에 심취한 듯한 표정으로 감각적 포즈와 모델로서의 센스를 더욱 발휘했다.

뷔의 포즈는 자유롭고 당당한 청춘의 느낌을 자아내 찬사를 받음은 물론 팔을 들어 올려 왼팔에 착용한 갤럭시 워치까지도 빛을 발하게 만들었다. 센스있는 뷔의 모델적 감각과 능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만드는 순간이었다. 그림같은 뷔의 옆모습에 착용한 제품들까지 모두 어우러 지자 이는 곧 완벽한 화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프로모션 화보가 공개된 트위터에서는 뷔의 화보가 가장 먼저 10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돌파하면서 감각적인 화보와 뷔에 대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9일 오후 8시 기준)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뷔의 화보에 팬들은 "팔을 들어서 보이는 워치에 감탄했다. 뷔는 다 계획이 있구나",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화보다", "단순한 제품 광고 사진이 아닌 예술 작품 같다", "뷔가 소화 못하는 컨셉은 없다", "멈춰있는 사진이지만 어디선가 바람이 부는 듯한 상쾌함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삼성 모바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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